네오플, 제주시 아동복지 유공기관 표창 수상… 지역 아동후원과 사회공헌 지속

넥슨 계열사 네오플은 제주시 주최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표창은 네오플의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 등 지역 아동후원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네오플은 지난 2023년부터 제주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고영양의 식사를 제공하는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빛나는 영향력을 더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급식비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과정이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