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HD현대중공업 현대예술관과 문화예술교류 협약

고석중 기자 2024. 5.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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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7일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HD현대중공업 현대예술관과 문화예술교류를 체결했다.

HD현대예술관은 현대중공업이 운영하는 울산의 대표적 복합문화센터로 다양한 메세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현대중공업과 또 하나의 협력 체제가 구축됐다. 상당한 수준의 예술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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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시민갤러리서 행복한나날들 16점 전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7일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HD현대중공업 현대예술관과 문화예술교류를 체결했다.

HD현대예술관은 현대중공업이 운영하는 울산의 대표적 복합문화센터로 다양한 메세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과 HD현대중공업 최헌 전무(상생·문화 부문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골자는 상호 협력 체계를 통한 문화예술행사 협력·지원이다.

이 일환으로 군산시청 2층 시민갤러리에서 HD현대가족 초대전 '행복한 나날들' 작품(회화·서각·사진) 16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현대중공업과 또 하나의 협력 체제가 구축됐다. 상당한 수준의 예술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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