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월드비전과 '가족돌봄청소년 및 취약아동 지원' 업무협약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4. 5.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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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최근 '가족 돌봄 청소년 및 취약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가족돌봄청소년 및 취약아동 지원사업을 통해신복지수요 발굴과 대응으로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좋은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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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회서비스원, 월드비전 광주전남본부와 지역사회 파트너로서 협력 '눈길'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제공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최근 '가족 돌봄 청소년 및 취약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비전 가족 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을 받아야 할 나이에, 돌봄 대상과의 친밀한 보살핌과 정서적 지원, 가정 관리, 건강 및 의료행위 등 다양한 형태의 보살핌을 수행한다. 보호자로서의 장기간 돌봄을 수행하는 중위소득 120%이하, 만 3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과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는 '가족 돌봄 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아동'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정망을 통해 보호와 지지를 제공해 위기를 극복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가족돌봄청소년 및 취약아동 지원사업을 통해신복지수요 발굴과 대응으로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좋은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정병원 광주전남사업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인식 증진과 일상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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