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서 전기오토바이 추락…부녀 다쳐

고민주 2024. 5.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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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에서 부녀가 탄 삼륜 오토바이가 해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해안도로에서 40대 김 모 씨가 몰던 삼륜 오토바이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운전자 김 씨와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7살 딸 등 2명이 다쳐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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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에서 부녀가 탄 삼륜 오토바이가 해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의 해안도로에서 40대 김 모 씨가 몰던 삼륜 오토바이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운전자 김 씨와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7살 딸 등 2명이 다쳐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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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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