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너울 주의‥퇴근길 곳곳 비 조금

최아리 캐스터 2024. 5. 7. 1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오늘도 종일 우산을 들고 다녀야 해서 번거로우셨죠?

해안가는 여전히 바람도 강합니다.

조금 전 강릉 주문진의 모습입니다.

강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데요.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퇴근길 무렵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밖에 전국 곳곳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새벽 사이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원 높은 산지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오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8도, 안동 9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1도, 광주가 22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95938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