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선거사범 97명 수사..'허위사실 유포' 최다

이주연 2024. 5. 7.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전북의 선거사범이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총선과 관련해 총 97명을 입건하고 12명은 송치, 11명은 불송치로 종결했고, 현재 74명을 수사 중인 가운데 당선인이 6명으로 타 지역 1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향응 5명, 공무원 선거 영향 3명, 현수막 벽보 관련 12명, 기타가 46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전북의 선거사범이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총선과 관련해 총 97명을 입건하고 12명은 송치, 11명은 불송치로 종결했고, 현재 74명을 수사 중인 가운데 당선인이 6명으로 타 지역 1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향응 5명, 공무원 선거 영향 3명, 현수막 벽보 관련 12명, 기타가 46명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