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탓' 60대 어머니에 흉기 협박 40대 딸..투신 소동도

조경원 2024. 5. 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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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출 문제로 어머니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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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출 문제로 어머니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소란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흉기 #협박 #특수존속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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