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2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주주가치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하이텍(000990)은 2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을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해 진행한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이은 추가 취득으로 DB하이텍의 자기주식 지분율은 기존 6.14%에서 7.14%로 늘어난다.
DB하이텍 관계자는 "향후에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DB하이텍(000990)은 2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을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해 진행한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이은 추가 취득으로 DB하이텍의 자기주식 지분율은 기존 6.14%에서 7.14%로 늘어난다.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DB하이텍은 지난해 12월 주주친화 정책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이 담긴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자사주 비중을 당시 6%에서 중장기 15%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향후에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ur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