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교복=♥…'런닝맨' 단독 출격…무보정 청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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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2년 만에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7일 SBS '런닝맨' 공식 SNS에는 "[변우석 만난 썰] 아니 그냥 교복 입고 서서 찍으면 되려나 하고 셔터 눌렀는데 사진이 이렇게 나와버리네요? 보정 안 했는데..?ㅎㅎ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방송은 더 재밌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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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변우석이 2년 만에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7일 SBS '런닝맨' 공식 SNS에는 "[변우석 만난 썰] 아니 그냥 교복 입고 서서 찍으면 되려나 하고 셔터 눌렀는데 사진이 이렇게 나와버리네요? 보정 안 했는데..?ㅎㅎ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방송은 더 재밌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맨'에 출연한 변우석의 사진이 담겨있다. 변우석은 '런닝맨'에서도 교복을 입고 '선재 업고 튀어' 속 청량미를 그대로 발산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에도 교복을 찰떡 소화하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 5일 SBS '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변우석이 출연하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런닝고등학교 학생으로 변신해 교복을 입고 레이스를 펼치는 변우석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우석은 "널 많이 좋아해"라는 설렘 폭발 대사를 읊는가 하면 애교를 부리거나 하하에게 업히는 등의 모습으로 또 한 번 교복을 입고 레전드 장면 경신을 예고했다.
2022년 5월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주우재, 박경혜와 '최고의 한빵' 레이스를 펼친 변우석은 약 2년 만에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에 등극해 '런닝맨'에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
변우석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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