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혁·박유진, 가누다배 주니어 대회 고등부 우승

허재원 2024. 5.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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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에서 경남방통고 1학년 박유진과 서강고 1학년 유민혁 선수가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골프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이 주최하고, 메모리폼 토퍼 브랜드 '까르마'가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주니어 골프계의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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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에서 경남방통고 1학년 박유진과 서강고 1학년 유민혁 선수가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고부 우승자인 박유진은 2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내년도 MBN 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중등부에서는 김규빈(학산여중 3학년)과 윤우리(현일중 3학년) 선수가, 초등부에서는 문현서(서이초 6학년)와 강예서(대청초 6학년)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 남녀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고, 228명의 주니어 골프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골프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이 주최하고, 메모리폼 토퍼 브랜드 '까르마'가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주니어 골프계의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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