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 향토기업 아라리오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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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티FC와 '㈜아라리오'가 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FC와 아라리오는 이날 오후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천안FC 이사장(천안시장)과 강명원 단장,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천안FC와 아라리오는 홍보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교류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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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티FC와 '㈜아라리오'가 7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FC와 아라리오는 이날 오후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천안FC 이사장(천안시장)과 강명원 단장,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천안FC와 아라리오는 홍보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교류 협력할 예정이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천안시티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라리오가 보유한 인프라에 축구를 접목시켜 천안시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FC 이사장은 "천안 대표 기업인 아라리오가 구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양 사가 건강하고 행복한 천안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 구단도 아라리오와 발전적인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FC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1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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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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