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취업문' 넓힌다…부산외대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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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는 8일 부산 금정구 캠퍼스 내 대강당에서 항공 분야 일자리 채용 기회 확대와 채용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4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항공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경상권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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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8일 부산 금정구 캠퍼스 내 대강당에서 항공 분야 일자리 채용 기회 확대와 채용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4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한항공, 에어부산, 맨파워코리아 등 항공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취업 특강(취업 트렌드) ▲채용 설명회(대한항공) ▲현직자 특강(에어부산) ▲현직자 특강(맨파워코리아) 등이 마련된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항공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경상권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은 올해 처음으로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다양한 직무 경험을 가진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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