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스피200 선물 순매수 최대...금리·환율 안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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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늘(7일) 코스피200 선물을 역대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장 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코스피200 선물을 2조 3,447억 원어치 순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최대 순매수액은 지난 2015년 8월 24일 기록한 2조 2,437억 원입니다.
외국인은 오늘 코스피 현물도 1조 천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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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늘(7일) 코스피200 선물을 역대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장 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코스피200 선물을 2조 3,447억 원어치 순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거래소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후 최대입니다.
직전 최대 순매수액은 지난 2015년 8월 24일 기록한 2조 2,437억 원입니다.
외국인은 오늘 코스피 현물도 1조 천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둔화로 금리가 안정된 데다 환율까지 내려가면서 외국인들 투자 심리를 자극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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