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5번째 시즌…박진주·신재범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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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음 달 다섯 번째 시즌으로 팬들을 찾아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고자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옛 주인을 그리워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헬퍼봇5 '올리버' 역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스위니토드' 등에서 활약한 윤은오와 뮤지컬 '킹키부츠', '렛미플라이'를 거친 신재범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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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음 달 다섯 번째 시즌으로 팬들을 찾아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고자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로봇이라는 미래 소재에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인간의 감성을 재즈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음악으로 따뜻하게 풀어냈습니다.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전 회차 매진을 시작으로 2016년 초연, 2018년 재연, CJ ENM과 함께한 새로운 프로덕션 2020년, 2021년까지 꾸준히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관왕에 일본과 중국에서도 라이선스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옛 주인을 그리워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헬퍼봇5 '올리버' 역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스위니토드' 등에서 활약한 윤은오와 뮤지컬 '킹키부츠', '렛미플라이'를 거친 신재범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헬퍼봇6 '클레어' 역에는 박진주와, 장민제, 홍지희가 나섭니다.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 역에는 최호중이 새롭게 합류했고 3, 4연에서 안정적 연기를 선보인 이시안도 함께 합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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