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청담동 럭셔리 자택 공개…장영란 "이 집 강아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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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청담동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한고은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서 갈비찜을 대접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한고은의 집에 올라간 장영란은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언니 집 너무 좋다, 여기 왜 이렇게 예뻐? 이렇게 고급스러운 집 처음 본다"며 눈을 반짝였다.
특히 장영란이 초록 빛깔 정원 뷰를 마음에 들어 하자, 한고은은 "이건 감나무"라며 "감이 엄청 열린다. 여긴 우리 빌라 공동정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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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한고은이 청담동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한고은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서 갈비찜을 대접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고은의 청담동 고급 빌라 입구에 들어선 장영랑은 복도의 액자와 벤치를 보고 "이것 봐, 갤러리야 뭐야. 원목 냄새도 좋고. 호텔 라운지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한고은의 집에 올라간 장영란은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언니 집 너무 좋다, 여기 왜 이렇게 예뻐? 이렇게 고급스러운 집 처음 본다"며 눈을 반짝였다.
특히 장영란이 초록 빛깔 정원 뷰를 마음에 들어 하자, 한고은은 "이건 감나무"라며 "감이 엄청 열린다. 여긴 우리 빌라 공동정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영란은 "푸르름이 너무 예쁘다. 언니가 왜 집순이가 됐는지 알겠다"며 연신 부러워했다.
또 장영란이 거실 곳곳에 장식된 프로급 감각의 꽃꽂이를 가리키며 놀라워하자, 한고은은 "아침에 꽃 시장을 다녀왔어. 다 조화야"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생화인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고은이 키우는 반려견들에게 일반사료 대신 36시간 수비드(물로 가열하는 조리법)로 직접 만든 먹이를 챙겨주며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곁들여 주자, 장영란은 "나도 여기 강아지로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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