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 학교 14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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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 실천정신 확산, 전문가 양성, 성공사례 발굴, 운영교 지원 강화의 'IB 5대 추진전략'을 실천해 미래형 학습체제 전환과 공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깊이 있는 탐구, 실행, 성찰로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5대 추진전략으로 IB 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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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해 관심학교 25교를 시작으로 올해 후보학교 19교(17개교 공립, 2개교 사립)를 선정했다. 또 신규 관심학교 115교를 선정해 현재 도내 IB 학교는 145교(관심학교 125교, 후보·인증학교 20교)이다. 지난해보다 약 5배 확대됐다.
IB 프로그램이 깊이 있는 학습과 성장을 돕는 실천적 프레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 학교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가져오는데 실천 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IB 5대 추진전략(5S)’을 마련해 IB 프로그램 확대와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추진전략은 △IB 학교 확대 △IB 실천정신 확산 △IB 전문가 양성 △IB 성공사례 발굴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 등이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깊이 있는 탐구, 실행, 성찰로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5대 추진전략으로 IB 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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