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마을회관 옥상서 보수공사 하던 60대 추락사

김태원 기자 2024. 5.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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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옥상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마을회관 옥상에서 60대 남성 A 씨가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마을회관 측으로부터 보수공사 의뢰를 받아 현장에 투입된 A 씨는 사고 당시 옥상에서 패널을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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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옥상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마을회관 옥상에서 60대 남성 A 씨가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마을회관 측으로부터 보수공사 의뢰를 받아 현장에 투입된 A 씨는 사고 당시 옥상에서 패널을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 양평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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