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강세…코스피 2,730선 회복

오대성 2024. 5. 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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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주가 강세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오르며 2,73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73포인트, 2.16% 오른 2,734.3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2조 3,447억 원에 달하는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삼성전자는 4.77% 상승 마감하며 8만 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3.7% 오른 17만 9,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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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반도체주가 강세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오르며 2,73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73포인트, 2.16% 오른 2,734.3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1,159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2조 3,447억 원에 달하는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기관은 7,9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반면 개인은 1조 8,61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는 4.77% 상승 마감하며 8만 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3.7% 오른 17만 9,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1, 2위인 두 종목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7포인트, 0.66% 오른 871.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70전 내린 1,360원 1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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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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