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조리기’ 하나로…하우스쿡, 온라인 쇼핑몰 해외서 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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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은 온라인 쇼핑몰 '하우스쿡몰' 회원수가 국내외 15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하우스쿡 쇼핑몰은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160여명이며, 지난달말 기준 전체 회원의 40%가 사업자 회원이다.
하우스쿡몰에서는 정수조리기는 물론 인덕션 주변기기와 주방가전 제품, 외식·무인매장 용품도 판매 중이다.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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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은 온라인 쇼핑몰 '하우스쿡몰' 회원수가 국내외 15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 쇼핑몰 오픈 후 2년여 만으로, 1000여명이 외국인과 해외 거주 한인이락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 하우스쿡 쇼핑몰은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160여명이며, 지난달말 기준 전체 회원의 40%가 사업자 회원이다.
하우스쿡몰에서는 정수조리기는 물론 인덕션 주변기기와 주방가전 제품, 외식·무인매장 용품도 판매 중이다. 지난달부터는 캠핑과 아웃도어·레저용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조작의 편리성, 평소엔 정수기로 사용하다가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만인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국내외 3000개소에 설치 운용 중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30%가 넘는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무인매장, 편의점, 케이터링업체부터 프랜차이즈와 구내식당의 설치가 확대되는 중라고 회사는 전했다. 온라인 해외 수출도 작년 11월 기준 200대를 넘어섰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앞으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종합 쇼핑몰로 계속해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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