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성공 개최 위한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 본격 나서

이철진 기자 2024. 5.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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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와 관광홍보설명회를 통해 동해시만의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과 함께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주‧전남권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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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 30명을 동해시로 초청해 팸투어와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팸투어 첫날인 7일에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천곡 도심에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 답사에 이어,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5대 권역별 관광 콘텐츠와 함께 '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관련 상품 개발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일에는 국내 3대 장터로 손꼽히는 북평 5일장과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이번 팸투어의 목적인 '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열리는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여 라벤더 정원을 둘러보고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도 체험한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와 관광홍보설명회를 통해 동해시만의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과 함께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주‧전남권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가 동해시만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고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지는 한편, 상호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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