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고객 대상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시행

2024. 5. 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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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팔고 트랙스 사면 최대 100만원 지원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모션도 시행 쉐보레가 5월 한 달간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를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이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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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팔고 트랙스 사면 최대 100만원 지원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모션도 시행

 쉐보레가 5월 한 달간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를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다. 고객이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 밖에도 5월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월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 시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기현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스파크를 구입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스파크 오너들이 구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폭넓은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크로스오버"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최근 출시한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레드 컬러를 강조한 레드라인(REDLINE) 트림을 추가하고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하는 등 제품경쟁력을 강화했다. 가격의 경우 이전과 그대로 동결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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