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포항 응원하러 ‘현역 가왕’ 전유진 뜬다... 제주전서 시축·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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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위를 질주 중인 포항스틸러스에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뜬다.
'MBN 현역 가왕' 우승자이자 포항이 낳은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시축과 함께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현재 포항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유진은 지난해 5월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에서도 포항스틸야드를 방문해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포항은 전유진의 시축,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외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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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포항은 7승 3무 1패로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개막전에서 패했으나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포항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MBN 현역 가왕’ 우승자이자 포항이 낳은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시축과 함께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현재 포항에 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유진은 지난해 5월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에서도 포항스틸야드를 방문해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포항은 전유진의 시축,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외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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