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이 학교로"…관악구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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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올해도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만나는 행사다.
학교와 지역의 현안 사항을 직접 들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달 22일 광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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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관악구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올해도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만나는 행사다.
학교와 지역의 현안 사항을 직접 들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초등학교 9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8곳을 포함한 26곳이 참여를 신청했다.
올해는 지난달 22일 광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운영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내가 뽑은 구청장을 쉽게 만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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