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특수경비 전담하는 에스텍프라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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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이 특수경비 전담 법인 '에스텍프라임'을 설립했다.
국가의 중요시설인 방송국, 발전소, 항만 등 특수 시설에 대한 경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에스텍프라임은 올 1월 특수경비업 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에스텍프라임은 특수경비업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보안수칙을 재정립하고 표준운영절차(S.O.P)를 체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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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이 특수경비 전담 법인 '에스텍프라임'을 설립했다. 국가의 중요시설인 방송국, 발전소, 항만 등 특수 시설에 대한 경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에스텍프라임은 올 1월 특수경비업 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에스텍프라임은 특수경비업 전문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보안수칙을 재정립하고 표준운영절차(S.O.P)를 체계화할 예정이다. 긴급대응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도 강화한다. 또 공공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고 민경 협력을 통한 범죄피해자 민간경호서비스 등 범죄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 "에스텍프라임 설립을 계기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안심 종합 솔루션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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