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버이날·노인복지관 20주년 맞아 "행복한 가정의달 되길"

김지혜 기자 2024. 5. 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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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7일 어버이날과 북구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 어르신 200여명과 지역주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복지관 개관을 축하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송덕순, 이수옥 어르신에게 노인복지 기여 표창장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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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노인복지관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복지관 인근 희망공원에서 어버이날 및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등이 행사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북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가 7일 어버이날과 북구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 어르신 200여명과 지역주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복지관 개관을 축하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송덕순, 이수옥 어르신에게 노인복지 기여 표창장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노인복지관 개관 이후 2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기념식에 이은 2부 행사에는 농이예술단의 공연과 복지체럼 박람회를 열어 전통놀이체험,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이날 박천동 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고마운 마음을 나누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또 지난 20년 동안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와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복지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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