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칩,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1.6배로 마감(종합)

이민영 2024. 5. 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인 코칩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주가가 공모가의 1.6배 수준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코칩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58.06% 오른 2만8천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공모가의 1.8배 수준인 3만3천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상승 폭을 줄였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4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칩 [코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인 코칩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주가가 공모가의 1.6배 수준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코칩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58.06% 오른 2만8천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공모가의 1.8배 수준인 3만3천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상승 폭을 줄였다.

1994년 설립된 코칩은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이차전지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4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7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조4천789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