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장상훈 학예연구관 임명

이정은 2024. 5. 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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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장상훈 학예연구관을 임용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장상훈 신임 관장은 1995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과장, 국립진주박물관장 등을 거쳤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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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장상훈 학예연구관을 임용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장상훈 신임 관장은 1995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과장, 국립진주박물관장 등을 거쳤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습니다.

장 신임 관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레스터대 박물관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올해부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장상훈 관장은 한국박물관의 역사에 관한 전문 식견을 갖췄고 박물관 현장에서 깊은 실력을 쌓았으며, 특히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을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 이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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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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