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증도 치질약으로 개선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4. 5. 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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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자주색 또는 짙은 갈색의 멍이나 작은 반점이 생긴다면 모세혈관취약증에 의한 출혈 증상인 '자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같은 자반증 증상은 디오스민 성분의 먹는 치질약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디오스민 성분의 의약품은 혈관의 탄력을 개선시키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염작용, 항산화작용으로 치질뿐 아니라 하지정맥류와 자반증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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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민 성분 먹는 치질약
혈관 탄력 개선에 항염작용으로
멍·반점 빈번한 자반증에도 효과

피부에 자주색 또는 짙은 갈색의 멍이나 작은 반점이 생긴다면 모세혈관취약증에 의한 출혈 증상인 '자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자반증이 심한 이들에게 여름은 힘든 계절로 꼽힌다. 더운 날씨에도 자주색 반점을 보이기 싫어 소매가 긴 상의나 하의를 입어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자반증은 혈소판장애나 혈액응고장애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다만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50대 이상에서 11.9%, 브라질에서는 29.3%의 유병률을 보인다. 주로 고령 인구에서 발생한다. 1~3주 정도가 경과하면 사라지지만 증상이 일생에 걸쳐 재발하거나 흉터, 색소침착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자반증 정도가 심하거나 발생 신체 부위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경우 환자가 겪는 불편과 스트레스는 매우 크다. 심한 경우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 같은 자반증 증상은 디오스민 성분의 먹는 치질약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치질 역시 항문혈관이 약해지고 늘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증상을 개선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자반증과 약리기전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디오스민 성분의 의약품은 혈관의 탄력을 개선시키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염작용, 항산화작용으로 치질뿐 아니라 하지정맥류와 자반증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동국제약의 '치센'은 디오스민 성분의 먹는 치질약으로는 국내 판매 1위 제품이다.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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