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KB국민은행과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

고가혜 기자 2024. 5.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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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KB국민은행이 조합원사의 해외사업 수행을 위한 외화지급보증 발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으로 외화지급보증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며 "KB국민은행과의 협업으로 해외건설업을 영위하는 조합원사의 외화지급보증 발급이 신속하고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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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공사 관련 보증업무 적극 지원 협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KB국민은행이 조합원사의 해외사업 수행을 위한 외화지급보증 발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KB국민은행이 조합원사의 해외사업 수행을 위한 외화지급보증 발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김형선 영업관리본부장, 이상신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조합원사의 해외 건설공사와 관련한 보증업무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또 조합은 KB국민은행의 11개 글로벌 지점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발주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보증서 발급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으로 외화지급보증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며 "KB국민은행과의 협업으로 해외건설업을 영위하는 조합원사의 외화지급보증 발급이 신속하고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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