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태원 기자 2024. 5. 7. 16:00
오늘(7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풍무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차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고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12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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