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치료지원바우처 ‘굳센카드’ 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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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7일 '굳센카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보호자의 비대면 대리 발급, 이용한도 공유, 온·오프라인 결제 등의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 특허를 취득했다.
박광원 농협은행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 "서울시교육청의 치료지원바우처 사업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도 최선을 다해 돕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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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카드 가맹점에 설치된 제로페이 QR 이용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7일 ‘굳센카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굳센카드’는 장애아동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치료지원 서비스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발급하는 카드다.
앞으로 ‘굳센카드’ 이용자는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만 있으면 실물 카드 없이 거래할 수 있다. ‘굳센카드’ 가맹점에 설치된 ‘제로페이 큐알(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사용 가능 금액, 이용 내역, 위치기반 가맹점 조회 등 부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보호자의 비대면 대리 발급, 이용한도 공유, 온·오프라인 결제 등의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 특허를 취득했다.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이다. 현재는 국내 200여개 기관에 다양한 바우처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다.
박광원 농협은행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 “서울시교육청의 치료지원바우처 사업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도 최선을 다해 돕곘다”고 말했다.
올원뱅크 모바일바우처 설치와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모바일바우처 전용콜센터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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