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 조선대치과병원장, 신임 소아치과학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이난영 원장이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사, 홍보이사, 수련고시 이사, 총무 이사, 부회장 등 학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 동안 주요과제로는 ▲대한소아치과 학회지 SCI, SCOPUS 등재 ▲학회 누리집 개편 및 활성화 ▲진정법 세부인정의 제도 시행 ▲학회 대국민 홍보 강화 ▲회원 권익보호·의료질서 문란행위 신고센터 신설 등을 공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이난영 원장이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 간이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1959년 창립된 분과학회로 소아·청소년의 구강 건강에 대한 연구와 교육,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회원은 1400여 명이며 산하 6개 전국지부를 두고 있는 치의학계 주요 학회이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사, 홍보이사, 수련고시 이사, 총무 이사, 부회장 등 학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 동안 주요과제로는 ▲대한소아치과 학회지 SCI, SCOPUS 등재 ▲학회 누리집 개편 및 활성화 ▲진정법 세부인정의 제도 시행 ▲학회 대국민 홍보 강화 ▲회원 권익보호·의료질서 문란행위 신고센터 신설 등을 공언했다.
이난영 신임회장은 "소아치과 65년 역사상 첫 여성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 저출산 시대 소아치과 학회원의 개원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