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 조선대치과병원장, 신임 소아치과학회장 취임

변재훈 기자 2024. 5. 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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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이난영 원장이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사, 홍보이사, 수련고시 이사, 총무 이사, 부회장 등 학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 동안 주요과제로는 ▲대한소아치과 학회지 SCI, SCOPUS 등재 ▲학회 누리집 개편 및 활성화 ▲진정법 세부인정의 제도 시행 ▲학회 대국민 홍보 강화 ▲회원 권익보호·의료질서 문란행위 신고센터 신설 등을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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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이난영 원장이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조선대치과병원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이난영 원장이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 간이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1959년 창립된 분과학회로 소아·청소년의 구강 건강에 대한 연구와 교육,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회원은 1400여 명이며 산하 6개 전국지부를 두고 있는 치의학계 주요 학회이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이사, 홍보이사, 수련고시 이사, 총무 이사, 부회장 등 학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 동안 주요과제로는 ▲대한소아치과 학회지 SCI, SCOPUS 등재 ▲학회 누리집 개편 및 활성화 ▲진정법 세부인정의 제도 시행 ▲학회 대국민 홍보 강화 ▲회원 권익보호·의료질서 문란행위 신고센터 신설 등을 공언했다.

이난영 신임회장은 "소아치과 65년 역사상 첫 여성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 저출산 시대 소아치과 학회원의 개원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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