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장상훈 학예연구관

노형석 기자 2024. 5. 7.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장상훈 현 국립진주박물관 관장(학예연구관)이 임용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발표했다.

장 신임 관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 대학 박물관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 과장,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20세기 한국박물관사를 연구한 전문가로 20세기 초 국립박물관 역사를 정리해 박물관 간행물에 장기연재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상훈 신임 관장. 서강대 총동문회 누리집

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장상훈 현 국립진주박물관 관장(학예연구관)이 임용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발표했다.

장 신임 관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 대학 박물관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 과장,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20세기 한국박물관사를 연구한 전문가로 20세기 초 국립박물관 역사를 정리해 박물관 간행물에 장기연재하기도 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