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장상훈 학예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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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장상훈 현 국립진주박물관 관장(학예연구관)이 임용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발표했다.
장 신임 관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 대학 박물관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 과장,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20세기 한국박물관사를 연구한 전문가로 20세기 초 국립박물관 역사를 정리해 박물관 간행물에 장기연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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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장상훈 현 국립진주박물관 관장(학예연구관)이 임용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발표했다.
장 신임 관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 대학 박물관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 과장,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20세기 한국박물관사를 연구한 전문가로 20세기 초 국립박물관 역사를 정리해 박물관 간행물에 장기연재하기도 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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