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최민식, 나이 들수록 원숙한 연기자” 롤모델 고백(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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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이 배우로서 최민식을 존경하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날 문희경은 평소 좋아하는 배우를 묻자 "최민식 선배님이 그렇게 눈에 들어온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이면서 매력이 풍부하게 나오는 배우가 최민식 선배님인 거 같다. 같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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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희경이 배우로서 최민식을 존경하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평소 좋아하는 배우를 묻자 "최민식 선배님이 그렇게 눈에 들어온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이면서 매력이 풍부하게 나오는 배우가 최민식 선배님인 거 같다. 같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문희경은 "'파묘'를 보면서도 "와 어쩜 저렇게 계속 자연스럽게 편하게 연기를 하실까" 이러면서 봤다. 저도 소망이 나이 들수록 정말 더 원숙하고 멋진 배우가 되는 거다"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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