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문희경 “관리 비법 없어, 에너지 갖고 도전하는 삶 중요해”(씨네타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희경이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희경님처럼 예쁘게 나이 드는 비결은 뭔가요"라는 사연을 받았다.

그는 "저는 정말 특별히 하는 거 없어요. 피부과도 뭐 한 몇 달에 한 번 가요. 그리고 늘 긍정적인 삶과 그리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항상 에너지를 갖고 생활하기 때문에 그게 약간 젊어 보이는 비결인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문희경은 "먹는 것도 저는 가리지 않아요. 제가 먹고 싶은 거 먹어요. 몸을 위해서 이걸 안 먹고 뭐 덜 먹고 이런 거 없어요. 그냥 제 몸이 원하는 거 먹고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관리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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