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화재안전 조사…특별경계 근무

김대벽 기자 2024. 5.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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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는 3일 석가탄신일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안전 조사, 화재 안전컨설팅, 현장점검, 화재 취약 사찰에 대한 적응 훈련, 자체 점검 등을 진행한다.

오는 14~16일 지역 주요 사찰에 소방력 전진 배치 및 기동 순찰, 화재 취약 대상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전 소방관서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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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7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경북도내 전통사찰 소방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 소방본부는 3일 석가탄신일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안전 조사, 화재 안전컨설팅, 현장점검, 화재 취약 사찰에 대한 적응 훈련, 자체 점검 등을 진행한다.

오는 14~16일 지역 주요 사찰에 소방력 전진 배치 및 기동 순찰, 화재 취약 대상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을 위한 특별경계 근무를 전 소방관서가 실시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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