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노빈 김요한, 고스트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체결

박수인 2024. 5. 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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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요한이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간 김요한은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살인자 O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의 조력자이자 해커 노빈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린 김요한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로 노빈을 구현해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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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튜디오 제공
고스트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요한이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김요한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요한은 작품 속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그간 김요한은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살인자 O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의 조력자이자 해커 노빈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린 김요한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로 노빈을 구현해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무엇보다 많은 호평을 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 O난감’으로 바로 오늘(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분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더욱이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의미가 더욱 깊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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