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체대 남신 비주얼 [화보]

문상민. 사진 I 나이키

문상민. 사진 I 나이키

배우 문상민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7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문상민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일상적인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상민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낮과 밤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문상민은 훈훈한 비주얼과 190cm의 우월한 피지컬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문상민 특유의 밝고 풋풋한 매력이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문상민. 사진 I 나이키

문상민. 사진 I 나이키

문상민은 2019년 데뷔 후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N ‘슈룹’,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을 통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9회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광고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코믹 연기부터 로맨스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로코남주의 저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올 하반기에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남친 ‘서주원’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제는 주연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문상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