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연구용역 나섰다

박종대 기자 2024. 5.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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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수원시 영유아 거주 환경, 관련 이슈에 관한 기초 조사 및 영유아가 있는 가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 발굴을 통해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성을 정의한 뒤 지역사회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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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착수 보고회 열어
[수원=뉴시스]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배지환 대표의원과 7명의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구회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영유아 정서적 성장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 브랜드의 질적 수준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수원시 영유아 거주 환경, 관련 이슈에 관한 기초 조사 및 영유아가 있는 가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 발굴을 통해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성을 정의한 뒤 지역사회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지환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은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상을 여러 방면에서 함께 검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제언들과 새롭게 제안할 만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조례 입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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