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미 우주군 참모총장 접견

이현호 기자 2024. 5. 7.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 합참의장은 솔츠먼 대장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와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북한의 우주 역량이 점증하는 상황에 대해 한미 동맹의 우주정책・작전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미 군당국이 급변하는 우주 위협에 대응해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우주전문인력 양성 협력 확대 △연합 연습 확대 등을 통해 연합 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7일 서울 용산구 합참에서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 미 우주군 참모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 제공=합참
[서울경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7일 서울 용산구 합참에서 미국 우주군 참모총장 브래들리 챈스 솔츠먼 대장을 접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김 합참의장은 솔츠먼 대장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와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북한의 우주 역량이 점증하는 상황에 대해 한미 동맹의 우주정책・작전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미 군당국이 급변하는 우주 위협에 대응해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우주전문인력 양성 협력 확대 △연합 연습 확대 등을 통해 연합 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