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도서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수상작 전시

정재익 기자 2024. 5. 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대구 구수산도서관 아틀리에(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대구 구수산도서관 아틀리에
[대구=뉴시스]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대구 구수산도서관 아틀리에(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공모전은 지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전국 120개 도서관 2172명의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시에는 동평초등학교 이채원 학생의 '하하자매떡집'을 읽고 쓴 으뜸상 작품, 강북초등학교 권은률 학생의 '꽃 할머니'를 읽고 쓴 버금상 작품 등 수상작 27점이 진열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