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최홍만 "하루 7끼 먹어…밥 14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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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했다.
최홍만은 근황에 대해 "요새 제주도에서 지낸다. 제주에 온 지 3~4년 됐다"며 "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나름 뭐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최홍만은 고교 시절 농구·배구 선수 제의도 받았다면서 "그 때 당시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씨름 쪽으로 빠지게 됐다. 맛있는 거 많이 준다고 해서 그 유혹에 넘어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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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했다.
최홍만은 6일 유튜브 웹예능 '운동부 왔어요'에 출연했다. 그는 전(前) 야구선수 유희관과 제주도의 한 맛집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최홍만은 근황에 대해 "요새 제주도에서 지낸다. 제주에 온 지 3~4년 됐다"며 "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나름 뭐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월화수목금토일 운동한다"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식사량에 대해선 "조금씩 자주 먹는다. 한 끼에 밥 2공기"라면서 "하루에 6~7끼 정도 먹는다"고 했다.
키 2m18㎝·몸무게 150㎏이라는 최홍만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회"라면서도 "웬만하면 음식을 안 가린다. 그냥 사람 빼고 다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고등학교 전에는 몰랐는데 고등학교 들어가고 콩나물 자라듯 키가 컸다"고 떠올렸다.
어떻게 하다 씨름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나 같은 경우엔 운동을 늦게 시작했다. 처음엔 운동할 생각이 없었다. 근데 마침 그 때 내가 제주도에 있었는데 씨름 전지훈련팀이 왔다. 나를 보고 발견해서 스카우트를 한 거 였다"고 했다.
최홍만은 고교 시절 농구·배구 선수 제의도 받았다면서 "그 때 당시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씨름 쪽으로 빠지게 됐다. 맛있는 거 많이 준다고 해서 그 유혹에 넘어갔다"고 했다.
1980년생인 최홍만은 2002년 LG투자증권 황소 씨름단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천하장사 1회·백두장사 3회 등극했다. 2005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K-1 전적 22전 13승 9패, 종합격투기 전적 9전 4승 5패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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