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 위험한 인물은?' 수원시, 14일 새빛포럼…박지선 숙대교수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5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이다.
한편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6월11일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5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박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 겸 범죄심리학자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 주제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이다.
이날 박 교수는 과도한 자기애와 특권의식으로 심리적 조종·지배를 하는 우리 주변 위험한 사람들의 특성과 행동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시립 존제이칼리지에서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원 전문심리위원, 경찰대 교수, 대한범죄학회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11일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