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 위험한 인물은?' 수원시, 14일 새빛포럼…박지선 숙대교수 강연

김기현 기자 2024. 5. 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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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5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이다.

한편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6월11일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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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News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5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박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 겸 범죄심리학자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 주제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이다.

이날 박 교수는 과도한 자기애와 특권의식으로 심리적 조종·지배를 하는 우리 주변 위험한 사람들의 특성과 행동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시립 존제이칼리지에서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원 전문심리위원, 경찰대 교수, 대한범죄학회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11일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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