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로트 가수 조주한, '불타는 장미단'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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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트로트 가수 조주한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주한은 지난 6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대한민국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 '남진 vs 나훈아 특집'에 출연해 끼와 노래 실력을 방출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주한은 지난해 '때려라'를 발매, 국악 트로트 가수로서 각종 방송 출연과 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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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트로트 가수 조주한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주한은 지난 6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대한민국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 '남진 vs 나훈아 특집'에 출연해 끼와 노래 실력을 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주한은 팀의 드레스 코드인 블루색 정장에 갓을 쓰고 등장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손태진, 신성, 민수현, 신승태, 김용빈, 명도와 남진 팀으로 함께한 조주한은 남진의 대표곡 '님과 함께' 무대로 초반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여섯 번째 라운드 주자로 나선 조주한은 장영우와 국악인의 명예를 걸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조주한은 "자진모리 짬밥 20년 정도 됐다"라며 범상치 않은 예능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조주한은 장영우의 감동적인 무대에 눈물을 흘리는 박나래를 달래주는 세심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후공으로 무대에 나서 남진의 '이력서'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기세를 탄 조주한은 구성진 가창력은 물론 무대를 휘젓는 상모 놀음 퍼포먼스로 'K 비보이'의 저력을 발휘해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주한은 지난해 '때려라'를 발매, 국악 트로트 가수로서 각종 방송 출연과 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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