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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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치과병원장 이난영 교수가 지난 4월 28일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하여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일반이사를 시작으로 홍보이사, 수련고시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등 학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학회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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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치과병원장 이난영 교수가 지난 4월 28일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하여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1959년 창립된 분과학회로 소아 및 청소년의 구강건강에 대한 연구와 교육,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1400여명의 회원과 산하 6개 전국지부를 두고 있는 치과계 주요 학회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일반이사를 시작으로 홍보이사, 수련고시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등 학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학회 발전을 이끌었다.
이난영 신임회장은 “소아치과 65년 역사상 첫 여성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며 “저출산시대 소아치과 학회원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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