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결과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2015년 첫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 6월12일까지 5년간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결과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 2월 간호교육인증평가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이듬달 평가원의 방문평가를 통과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27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간호학과는 2015년 첫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 6월12일까지 5년간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강정희 간호학과장은 "이번 인증평가를 통해 우리 학과의 교육 전반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며 "5년 인증을 계기로 보다 질 높은 간호교육 여건을 마련하고 글로컬 간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총장은 "간호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의 노력으로 평가인증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이는 유원대 간호학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유능한 간호인력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 간호학과는 2007년 30명 정원으로 출발해 △2020년 40명 △2021년 50명 △2022년 60명 △2023년 74명 등 꾸준히 정원을 늘려왔다. 올해는 26명을 추가로 인가받아 2025학년도에는 100명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선희 "전남편 사건 후 모친이 연애하라고…재혼? 멘탈 강해야" - 머니투데이
- 송가인 "최고의 복수는 성공" SNS에 의미심장 글…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결혼설 부인했던' 전현무, 또 결혼 언급 "주례 김국진에게 부탁할 것" - 머니투데이
-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 머니투데이
- '모친 투병' 서장훈 결국 눈물 왈칵…폐암 사연자에 "미안해하지 말라" - 머니투데이
- "책임질게" 구급차 막은 '보험사기' 택시…환자 숨져도 사과 없었다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독방 열흘 더…'음주 뺑소니' 김호중, 19일까지 구속 연장 - 머니투데이
- 한동훈, 이재명 겨냥 "형사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 중단?" - 머니투데이
- '징맨' 황철순, 빌트인 가구 훔친 혐의로 민사 소송…폭행 이어 또 구설 - 머니투데이
- '블핑 리사 열애설' 명품제국 넷째, 루이뷔통 후계자로 급부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