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나무·금속으로 표현한 공예…예올 '사용하다 사유하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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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예올은 이달 9일부터 서울 종로구 '예올 북촌가'에서 '사용하다 사유하다' 전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김기라, 박홍구, 이광호, 이능호, 이상협 등 중견 공예 작가 5명이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유리의 투명성을 활용한 작품부터 나무, 도자, 금속 공예품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예올 측은 "기능이 확실한 상업적 공예와 작품으로서의 공예, 두 가지 특성을 완성한 작품을 통해 사용성과 예술성을 함께 조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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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재단법인 예올은 이달 9일부터 서울 종로구 '예올 북촌가'에서 '사용하다 사유하다' 전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김기라, 박홍구, 이광호, 이능호, 이상협 등 중견 공예 작가 5명이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유리의 투명성을 활용한 작품부터 나무, 도자, 금속 공예품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예올 측은 "기능이 확실한 상업적 공예와 작품으로서의 공예, 두 가지 특성을 완성한 작품을 통해 사용성과 예술성을 함께 조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6월 8일까지 열린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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