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노사 효사랑 실천, 노인복지관에 쌀 나눔

이창우 기자 2024. 5. 7.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노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효사랑 기부활동을 펼쳤다.

농협전남본부는 7일 노조와 함께 목포시 하당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10㎏) 100포대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과 차상훈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전남본부 노사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존중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 하당녹인복지관에 쌀 100포대 직접 전달
[무안=뉴시스] 농협전남본부는 7일 노조와 함께 목포시 하당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10㎏) 100포대를 직접 전달했다.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노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효사랑 기부활동을 펼쳤다.

농협전남본부는 7일 노조와 함께 목포시 하당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10㎏) 100포대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차상훈 전남농협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한 쌀은 농협전남본부가 후원하고 우리농업지기키운동본부 주관으로 노사가 상생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80포대는 복지관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20포대는 복지관 구내식당을 통해 식사로 제공된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과 차상훈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전남본부 노사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존중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