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조선구마사' 제작사 스튜디오플렉스 지분 60% 매각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플렉스의 60%를 올해까지 매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시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종속기업인 스튜디오플렉스의 지분 60%를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현재 YG가 보유한 스튜디오플렉스의 지분은 99.86%로 60%의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39.86%만 보유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플렉스의 60%를 올해까지 매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시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종속기업인 스튜디오플렉스의 지분 60%를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현재 YG가 보유한 스튜디오플렉스의 지분은 99.86%로 60%의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39.86%만 보유하게 된다.
이에 대해 YG 측은 7일 뉴스1에 "본업에 충실한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위해 스튜디오플렉스 지분 일부를 제작 전문기업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로써 스튜디오플렉스의 제작환경을 개선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YG는 지난 2017년 매출 다각화를 위해 스튜디오플렉스를 설립하고, 드라마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을 연출한 박홍균 PD도 스카우트했다. 하지만 이후 스튜디오플렉스는 제작을 맡은 '조선구마사' '철인왕후' 등의 작품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조선구마사'는 역사 왜곡 논란 속 2회 만에 조기 종영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수봉 "유모가 돈 받고 6세 딸을 전 남편에 넘겨…핑클 덕에 만났다"
- 김지선 "아들 3명 층간소음 이해해준 아랫집 고3, 의대 들어갔다"
- '페이커' 새겨넣은 세상에 한대 뿐인 벤츠…전설에 바친 차량 가격은
- 젠슨 황에 가슴 내밀어 사인 받은 여성…"이 탱크톱 7억짜리 됐다"
- "밀양 네 번째 가해자, 공공기관 근무…윗선에선 '지켜주자' 말 나와"
- 한소희, 양팔·어깨 가득 채운 타투…자유로움 그 자체 [N샷]
- '김구라 아들' 그리, 7월 29일 해병대 입대…"자립심 키우고 싶었다"
- [단독]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 22억 더해 '70억'에 판다
- "성심당 망고시루 줄서기, 40분에 3만원"…당근에 올라온 알바 구인
- '여의원 성추행' 천안시의원 "XX년…발로 비벼야" 욕설 문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