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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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약 20대의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04년 이전 제작된 엔진(Tier-1)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및 로더 등 노후 건설기계로 종류 및 규격에 따라 지원금은 상이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 지원을 통해 엔진을 개조하거나 교체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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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약 20대의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04년 이전 제작된 엔진(Tier-1)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및 로더 등 노후 건설기계로 종류 및 규격에 따라 지원금은 상이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 지원을 통해 엔진을 개조하거나 교체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시 환경보호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원 환경보호과장은 “지난해 대비 지원 물량이 늘어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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